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여수 가볼만한곳 정리
    여행정보 2019. 7. 11. 12:29

    여름 휴가시즌이다 보니 국내여행을 알아본다면 빼놓을수 없는곳 중 한곳인 여수입니다. 여수는 바다와 산이 있어 볼거리가 아주 많은곳으로 휴가철 찾는사람이 많습니다. 그만큼 갈만한곳이 많은 곳이 여수인데요 그럼 여수 가볼만한곳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외에도 여수 가볼만한곳은 많이 있으니 아래 내용들을 참고하여 여행계획을 세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수 오동도>

    여수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밤바다 만큼이나 사람들이 많이 이야기 하는곳 바로 오동도입니다. 오동도는 786m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된 섬입니다.이 방파제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하네요 그만큼 경치가 좋다고 합니다. 볼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은 오동도는 여수 가볼만한곳 에 꼭 들어가는 곳이니 빼놓을수 없습니다.

     

    <오동도 : 동백열차>

    ●9:30 ~ 16:55 (출반간격 30분)

    어른 800원

    어린이 500원

     

    오동도를 들어갈때는 걸어가는 방법도 있지만 동백열차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또한 여수의 대표적인 볼거리 이기때문에 이용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동백열차는 무인발권기에서 쉽게 구매가 가능하며 30분마다 출발하기때문에 탑승에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수있어 많이 이용하고있습니다.

     

    <오동도 : 한려해상 국립공원>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오동도에는 한려해상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나라에서 지정한 국립공원은 대부분 산으로된 지역에 있지만 여수에는 해상 국립공원을 볼수가 있습니다. 오동도에 간다면 꼭 방문해봐야할 곳 중 한곳입니다.

     

     

    <여수 해상케이블카>

    ●10:00 ~ 21:30

    ●왕복(어른) 15,000원, (소인)11,000원

    ●편도(어른) 12,000원, (소인)8,000원

    ●크리스탈캐빈 왕복(어른) 22,000원

     

    국내최초 유일의 해상케이블카가 여수에 있습니다. 섬과 육지를 오가는 해상을 건너는 케이블카로 크리스탈캐빈은 바닥이 강화유리로 되어있어 발밑으로 바다가 보이는 색다른경험을 할수있습니다.

     

    <여수 낭만포차거리>

    ●19:00 ~ 02:00

     

    여수 낭만포차거리는 먹거리 필수코스중 한곳 입니다.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는 포차거리인데요 해물삼합을 비롯해 다양한 포장마차 음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치 야시장 분위기를 느낄수있는 낭만포차거리는 바다가 보이는 운치있는 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한잔 할수있는 곳 입니다. 여러 채널에서 소개되는 포차거리는 줄을서서 먹는곳도 있을정도로 인기가 있습니다. 저녁시간부터 영업을 시작하니 참고해서 방문해야 합니다.

     

     

    <여수 향일암>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향일암로 60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

     

    향일암은 바다가보이는 절 입니다. 원효대사님이 좌선했다는 전설의 바위가 있는 명소중 한곳입니다.향일암에서 보는 바다경치가 좋으며 일출또한 많은 사람들이 보는 장관입니다. 바위의 사잇길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

     

    <여수 1004벽화마을>

    2012여수엑스포를 시작으로 주민들이 힘을합쳐 담장에 벽화를 채우고 나서 관광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언덕 지역이기때문에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경치를 볼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이 작전을 세우던 곳으로 역사적인곳 이기도 합니다. 고소동부터 여수해양공원까지 길이가 1004m라서 천사벽화골목이라고 불리며 특히 밤에 야경이 더욱더 아름답다고 합니다. 낮에는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을 많이 볼수가 있습니다.여수에서 가장오래된 마을이기때문에 여수의 역사와 문화를 볼수있는곳 입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