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등록방법 알아봐요

반려동물 유실방지를 위한 반려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이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고 합니다.유기견 발생을 막고 반려동물을 유실하는 사고를 막기위한 취지로 현재 많은 반려인들의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그럼 반려동물 등록은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등록대상은 3개월이상의 반려동물 입니다. 반려견은 필수등록을 해야하며 반려묘는 선택에의해 등록이 가능합니다.입양을 하는경우 30일이내 신청을 해야하며 자진신고 기간동안 등록과 변경 신고시 9월부터 진행되는 집중 단속에서의 관련 과태료가 면제 된다고 합니다. 과태료는 최대 60만원 으로 미리 등록하여 부과하는일이 없도록 해야할것 같습니다.

 

등록하는곳 #구청

구정에 방문하여 반려인과 반려견의 정보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등록증이 가능합니다. 등록가능한 구청이 구마다 다르다고 하니 전화로 문의후에 방문하는게 헛걸음 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구청에서 등록시 지원금이 있는곳도 있지만 등록만 가능한지 칩이식도 가능한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보고 구청방문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현재까지는 구청에서는 등록과 인식표 만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어 대부분의 반려인이 근처 동물병원에서 등록과 칩이식까지 한번에 하는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등록하는곳 #동물병원

동물병원에서는 반려동물등록 대행을 해주고있습니다. 마이크로 내장칩 또한 주사기를통해 이식이 가능합니다. 구청에 비해 등록이 오래걸릴수있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현재까지는 많은 반려인들이 대부분 동물병원에서 등록을 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구청보다는 동물병원에 전문가가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부분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반려동물등록 대행이 가능한 병원은 동물보호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미리 조회해보시고 헛걸음하지 않아야 겠습니다.

 

동물보호관리시스템

http://www.animal.go.kr

 

반려동물등록 완료후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서 등록된 동물의 관리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등록일자와 간략한 정보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등록할수있는 종류

 

1. 인식표

인식표는 반려동물의 목걸이에 새기거나 부착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인식표는 떨어지거나 훼손이 될수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방법 입니다. 때문에 내장형 칩인식을 권하고 있습니다.

 

2. 외장형 마이크로칩

팬던트 형식의 마이크로칩을 목걸이에 달을수 있습니다. 인식표와 크게 차이가 없는데요 인식표처럼 분실이나 훼손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몸속에 칩을 이식한다는게 걸리는 반려인들은 어쩔수 없이 인식표나 외장형 칩으로 등록을 하고있습니다.

 

3. 내장형 마이크로칩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으로 내장형 마이크로칩 이식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반려인들이 신체 내부에 이물질을 넣는다는게 내키지 않으셔 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장형 이식은 피하지방에 주사로 간단하게 하기때문에 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분실이나 훼손이 될수있는 외장형 보다는 확신한 내장형이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