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장월급 인상계획, 사병월급정리 상병월급/일병월급/이병월급

 

국방부는 생산적이고, 사회와 단절없는 군 복무를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예산을 30조 2천억 원을 이번 중기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사병들의 월급또한 대폭인상이 되어질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의 대통령이 대선때 선거공약으로 대한민국 국군 사병월급을 2017년 기준최저임금의 30%, 40%, 50% 로 계속하여 인상계획을 발표한적 있습니다. 계속하여 공약을 시행하고 있으며 2022년까지는 병장월급이 676,000원 까지 인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2021년 까지에는 병사 단체 실손보험을 도입한다고 합니다. 또한 민간병원에서 받는 진료에 대한 승인절차가 간소화되어 병원진료에 도움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사병월급인상이 정확히 얼마가 되는지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사병월급인상이 진행되는 2022년을 기준으로 병장월급 67만원, 상병월급 61만원, 일병월급 55만원, 이병월급 51만원 입니다. 기존 사병월급에서 상당히 많은 인상이 되었다고 볼수있습니다. 예의 2007년 기준 병장 월급은 8만원 이었습니다. 상당히 부족한 월급에서 이렇게 많은 금액으로 인상이 된 만큼 사병들에게 큰 힘이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병월급인상은 반드시 필요했던 부분입니다. 사회와 단절됨은 물론 열약한 환경에서의 군생활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감당하기 힘든 부분들이 악순환되어 부정적이니 결과들을 많이 만들어 냈습니다. 결과로 보았을때 그런 부정적인 결과를 없에기 위해 국방부에서도 많은 조취를 취하고 있는것같습니다.

 

한가정의 소중한 아들을 나라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보내는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사병월급인상 정도로는 많이 부족할것입니다. 국군 장병들의 군생활이 더 좋아질수 있도록, 많은 발전이 필요한 부분입니다.